윈도우10 바탕화면 바로가기 단축키, 초간단 정리!
윈도우10을 사용하다 보면 여러 창을 띄워놓고 작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 이때 바탕화면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싶을 때, 마우스로 일일이 창을 최소화하는 대신 단축키를 활용하면 훨씬 편리합니다. 이 글에서는 윈도우10에서 바탕화면으로 바로 가는 가장 쉬운 방법들을 소개합니다.
목차
- 들어가기
- Windows 키 + D 단축키 활용하기
- Windows 키 + M 단축키 활용하기
- 작업 표시줄 우측 끝 활용하기
- 마치며
1. 들어가기
컴퓨터를 사용하다 보면 여러 프로그램을 동시에 실행하게 됩니다. 인터넷 브라우저, 문서 편집기, 음악 플레이어 등 다양한 창들이 화면을 가득 채울 때, 잠시 바탕화면을 확인하거나 바탕화면에 있는 아이콘을 사용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. 이럴 때 창을 하나하나 최소화하는 것은 번거로운 일입니다. 그래서 윈도우10은 간단한 단축키와 기능을 제공하여 사용자가 빠르게 바탕화면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.
2. Windows 키 + D 단축키 활용하기
가장 널리 알려진 방법은 Windows 키 + D 단축키를 사용하는 것입니다. 키보드에서 Windows 로고가 그려진 키와 D 키를 동시에 누르면 현재 열려 있는 모든 창이 최소화되어 바탕화면이 나타납니다. 다시 한번 Windows 키 + D 를 누르면 최소화되었던 창들이 원래 크기로 복원됩니다. 이 단축키는 매우 직관적이고 사용하기 쉬워서 많은 사용자들이 애용하고 있습니다. 마치 스위치를 켜고 끄듯이 바탕화면을 보여주고 숨기는 기능을 합니다.
3. Windows 키 + M 단축키 활용하기
또 다른 방법은 Windows 키 + M 단축키를 사용하는 것입니다. 이 단축키 역시 모든 창을 최소화하여 바탕화면을 보여줍니다. 하지만 Windows 키 + D 와는 달리, Windows 키 + M 으로 최소화된 창들은 Windows 키 + Shift + M 을 누르지 않는 한 원래대로 복원되지 않습니다. 즉, Windows 키 + M 은 '모두 최소화' 기능에 좀 더 초점을 맞춘 단축키라고 할 수 있습니다.
4. 작업 표시줄 우측 끝 활용하기
단축키 외에도 마우스를 이용한 방법이 있습니다. 작업 표시줄의 가장 오른쪽 끝부분을 보면 아주 작은 직사각형 영역이 있습니다. 이 부분을 마우스로 클릭하면 모든 창이 최소화되어 바탕화면이 나타납니다. 다시 클릭하면 창들이 원래대로 복원됩니다. 이 방법은 단축키를 외우는 것이 어렵거나 마우스 사용이 더 편한 사용자에게 유용합니다. 눈에 보이는 영역을 클릭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.
5. 마치며
이처럼 윈도우10에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바탕화면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. Windows 키 + D, Windows 키 + M 과 같은 단축키를 활용하거나 작업 표시줄의 우측 끝을 클릭하는 방법을 통해 작업 효율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. 자신에게 가장 편리한 방법을 선택하여 활용하면 더욱 쾌적한 컴퓨터 사용 환경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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